12년 동안 계속 패러디 되는 광고영상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미국의 맥주광고인데요,

심지어 이 광고는 당시 수입맥주의 매출이 22% 가량 감소한 상황에서도

해당 맥주의 판매율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계속해서 보게되는 광고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몰입을 하게 만드는데요

이 맥주광고의 제목은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남자'예요

이 광고영상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이 광고 외에 또 다른 크게 사랑받은 다른 영상들도 보실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lifedesigner-kim/223381133276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틱톡 등 수많은 매체들을 통해 매일 영상을 접하게 됩니다.

때로는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보면서 때로는 지겹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떤 영상들은 자꾸 돌려보게 되죠.

이런 영상들이 흔히 말하는 떡상하는 영상이고요~

 

이렇게 떡상하는 영상들은 

사람들이 영상에 몰입을 하기 때문에 여러번 보게 된다고 하는데요.

욕망의 뇌과학 이라는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경험은 다음과 같은 특질을 갖는다.

예상에서 벗어나고, 감정이 고조되며, 사람의 초점이 경험 자체만으로 좁혀지고,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며, 행동을 유발한다.

특별한 것의 요소들은 각각 따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나타난다"

영상을 통해 우리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면, 그게 몰입과 높은 조회수,

그리고 구매 or 좋아요 or 공유 or 저장으로 이어진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영상을 만들 때 꼭 넣어야 하는 건 뭘까요?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정리해 봤어요.

특별한 경험 → 의외성, 감정의 고조, 쉬운 기억으로 행동 유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블로그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lifedesigner-kim/223380373771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세관에 수입신고서를 제출했을 때 어떤 방법으로 심사를 하는지와 최근 강화된 서류심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수입신고서의 심사

1) P/L(Paper Less) 심사

신고인이 신고한 내용만 보고 빠르게 심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납세의무자가 기본적으로 성실하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보통 기존에 수입실적이 있는 경우 대다수가 PL심사로 진행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서류심사

신고인이 세관전산으로 송신한 수입신고서에 대해 해당 수입신고서를 작성한 근거가된 서류(B/L,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원산지증명서, 운임명세서 등) 제출을 요청. 전송된 수입신고서와 관련 서류를 검토하여 이루어지는 심사방법입니다.

3) 현품검사

수입신고서가 세관 전산에 접수되었을 때, 관련 서류들을 세관에 직접 제출하도록 하여 서류검토를 한 후 직접 수입물품을 확인하는 심사방법. 검사 시 HS CODE, 원산지표기, 수입요건 등에 대한 사항을 확인합니다. 검사는 세관담당자가 현장에서 물품을 확인하고 종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경우에 따라 샘플을 수거한 후 분석실에서 분석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분석은 HS CODE의 검증이 필요할 때 주로 이루어지며 수리전 분석과 수리후 분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협업검사 : 수입요건과 관련하여 관련 인증 전문가가 입회하여 샘플을 수거한 후 인증 등을 적합하게 구비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2. 강화된 서류심사

1) 포장명세서(Packing List)

각 포장상자에 번호가 기재되고, 포장명세서에 상자 번호별로 어떠한 물품이 들어있는지 기재되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현품검사 대상으로 선별될 경우 검사 시간이 지체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포장명세서가 부실할 경우 검사가 진행되지 못하거나 서류보완을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2) 상업송장(Commercial Invoice)

무상물품의 경우라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경우의 금액이 기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유상물품과 무상물품이 함께 수입되는 경우 무상물품을 포함한 전체 물품가액이 상업송장에 기재될 필요가 있습니다.

 

서류보완을 요구받는 경우 서류를 다시 구비하고, 제출하고, 심사과정을 또 다시 거치면서 통관의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보관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물이 국내에 입항하기 전 미리 서류검토를 꼼꼼하게 해서 수입통관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 적하목록 송신

2. 적하목록 심사 및 관리대상화물(경우에 따라 세관 화물관리과 담당자가 수입신고 전 화물 검사) 선별 

3. 하선(기) 신고 수리

4. 화물 양하 및 보세구역 반입 : 해상화물 중 LCL 화물의 경우 CY를 거쳐 CFS 반입

※ 보세구역 반입 후 보수작업, 수입신고 전 물품확인, 화물분할, 폐기 등의 작업이 있을 수 있음

5. (해당되는 경우) 수입요건확인 또는 구비

6. 수입신고 : PL, 서류제출, 현품검사 중 통상 1가지 방법을 통해 심사(경우에 따라 검사 대상이 아니었던 화물이 검사대상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음)

7. 세금납부 후 수입신고 수리: 월별납부, 사후납부의 경우 수입신고 수리 후 세금납부

8. 운임(부대비용 포함) 납부 후 D/O(Delivery Order) 수취

9. (있는 경우) 창고보관료 납부 후 화물반출 : 보세구역 운영인에게 B/L, 수입신고필증, D/O 제시

* (수입신고수리전 반출, 수입신고전 반출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수입된 화물의 수입신고가 수리되기 전이나 수입신고 전 보세구역에서 화물을 반출할 경우 밀수입죄가 적용될 수 있음.

----- 위 내용에 관한 설명은 유튜브 『"김관세사 TV" - 수입화물 흐름(입항부터 통관 후 보세구역 반출까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본 글에서는 전기용품 수입과 관련된 글입니다.

전기용품의 경우 대부분이 전기 및 전파와 관련된 인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거친 후에 수입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고민 과정에서 당연히 샘플을 직접 눈으로 보고, 여러 기능들도 검토를 하게 될텐데요.

이렇게 샘플을 먼저 받을 경우와 본물량 수입을 위해 인증시험을 받고자 소량 인증물품을 수입할 경우

통관 시 필요한 요건면제확인서(전기)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필요서류

- 운송서류(B/L, AWB 등)

- 인보이스

- 패킹리스트

- 제품설명서

- 요건면제신청서

- 위임장(대리신청 시)


2) 소요기간 : 신청일로부터 3~6영업일 이내


3) 비용 : 품목당 55,000원 이내


4) 주의점

- 인보이스와 제품설명서에 있는 모델명은 동일해야 합니다.

- 반드시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야 하고, 차후에 도착하는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 설명은 유튜브 김관세사TV를 참고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제가 화장품 후기글을 쓰게 될 일이 생길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쓰고 있네용

사실 전 좋다는 고가의 화장품을 많이 써봤지만 

제가 피부 변화 같은 걸 예민하게 관찰하고 느끼고 이런걸 잘 못하는 탓에...;;;;

(그냥 좋다니까 바르고, 어떤 화장품도 한 통을 사용하고 난 후에 이런점이 좋구나~라는걸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 날(?)은 제가 강남에서 강의촬영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기 위해 강남역 지하상가를 걷고 있었습니다.

장시간 촬영으로 지치기도 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는데,

토니모리가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평소같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달팽이 마스크팩이 50% 할인~~"이라고 홍보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순간 달팽이 마스크팩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꾸준히 피부관리를 받는 것도 아니고, 점점 늙어가는 게 이제는 눈에 보여서(슬픔주의 ㅠㅠ)

최근에 마스크팩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저에게는 마스크팩 붙이는 것도 노력이랍니다 ^^;;;)


그런데 이 놈의 마스크팩이 제가 사용하던 것보다는 비싸더라구요,, 많이...

그렇지만 좋다니까, 정말 좋다니까, 그리고 한장에 정가 5천원인 마스크팩을 20장에 3만원에 살 수 있다니까...

'그래, 이 정도는 투자해 보자'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결정했죠.


전 마스크팩을 사 들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바르는 보톡스 크림'이라며 저한테 또 홍보를 엄청 하시더라구요.

(제가 귀가 얇아 보이나봐요 ㅋㅋ)

아무리 좋은 화장품 써봐야 타고난 피부 못따라간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

그다지 구미가 땡기지는 않았지만.. 너무 열심히 홍보도 하시고, 마침 크림도 슬슬 사야될 것 같고

또 왠지 돈도 쓰고 싶고, 심지어 아이크림 정품에 샘플까지 듬뿍 주신다 하니... 반신반의하면서 크림까지 지르게 됐어요.


집에와서 이 크림을 발라봤는데요, 왠걸 제가 쓰던 것보다 훨~씬 보습감이 좋더라구요~

촉촉한 느낌이라고 말하기엔 뭔가 표현이 부족한...

제 생각엔 비욘드 수분크림이 촉촉하다면(저는 이걸 자기 전에 한 3~4번은 덧발랐었어요)

토니모리에서 산 크림은 촉촉한데 피부 속까지 보습이 되는 느낌이랄까, 암튼 뭔가 풍성한 느낌이었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만족을 했어요.

왜냐하면 영양크림이라고 부르는 것들, 그런 크림을 바르면 어떤 경우는 아침에 속은 당기면서 피부가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피부가 좀 환해 보이면서(이건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제 눈에 그래 보였다는 ㅎㅎ)

아침에 평소처럼 건조하지가 않더라구요.


혹시나 밀리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긴 했지만

전 거울을 거의 안보기 때문에 ㅋㅋ 아침에도 발라줬어요. 

그러고 선크림에 쿠션 툭툭 두들기고 출근을 했죠.

그리고 알았습니다. 이 크림은 아침에 사용해도 된다는 걸요. 

생각보다 너무 괜찮더라구요.


어쨌든 지금은 60ml 용량을 반 정도 사용을 했고, 전부 사용을 하면 한 통 더 살 예정이예요.

아쉬운 건 이 크림은 온라인에서 세일하는 기간에도 세일을 안하더라구요..ㅠ

매장 사장님이 이거는 직원가도 없는 거라 우리도 쓰려면 정가주고 산다던데, 그 때는 '에이, 그런게 어딨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말씀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오프라인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는 하더라구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저는 앞으로 최소 2통은 더 쓸 것 같아요.


토니모리 기초제품은 처음 사용하는건데 이 크림 말고도 제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몇 가지 있었어요~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니 

다른 추천템도 하나씩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본 글에서는 2021년에 적용되는 수입관세율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수입을 하시거나

중국에서 수입을 하고자 계획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나라는 중국과 FTA가 체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중FTA의 적용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FTA란 협정을 체결한 당사국끼리 상대방 나라에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해 관세율을 인하해 주는 것인데요,

한-중FTA의 경우 매년 차근차근 조금씩 관세율을 낮춰주는 점진적 양허 품목이 적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의 기타물품(플라스틱 핸드폰 케이스라거나 플라스틱의 작은 소품 등), 파우치 등이 있습니다.

(예) 플라스틱의 기타물품(3926.90-9000)

2020년 : 3.9%

2021년 : 3.4%

2022년 : 3.0%

2023년 : 2.6%

2024년 : 2.1%

...

2029년 : 0%

이렇게 점진적 양허를 하는 목적은 갑작스런 관세 양허로 국내 산업이 타격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매년 관세율이 낮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수입비용 계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욱 관세사입니다.


이번에 국제무역사1급 시험에 대비한 문제집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국제무역사1급 대비를 위한 이론서는 기존에 많았는데요,

이론서 학습 후 학습한 부분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복습할 수 있는 문제집이 없어서 그 동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지난 5개년도 이상의 기출문제를 분석! 실전문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할까, 말까 사실 고민을 좀 했었는데,

'에잇,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보자!'하고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책을 마무리하고 있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참 그런것 같습니다.

내가 마음을 먹기가 어렵지 막상 굳게 마음을 먹으면 또 어찌 어찌 해내는 것 같아요.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러 드는 시기인데요,

이 시기가 머지 않아 과거가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보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2021년은 여태까지의 그 어느 해보다 뜻깊고, 기억에 남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욱 드림

+ Recent posts